Air Traveller

강릉 통일 공원은  강릉에서 등명락가사로 향하는 길에서 만날 수 있다.  강릉 임해 자연 휴양림이라는 관광지가 바로 옆에 있고,  해변 도로를 타고 조금 더 내려가면  하슬라 미술관도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테이 인터뷰라는 뷰가 정말 좋은 까페도 생겨서 한번 들러 볼 만 하다. 하루 정도 여행을 생각하고 해변 도로를 타고 내려 가면서  언급한 장소들을 한번씩 들러 가며 힐링을 해 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Unification Park 해변 도로를 달리다 우측으로 큰 언덕이 나타나면  그리로 운전대를 향해 본다. 높은 언덕을 올라가면 통일 공원 이라고 해서  항공기들을 전시해 둔 공간이 나타난다.  통일 공원에는 육해공 모두 전시가 되어 있고, 다른 곳들은 이미 방문해 봐서  이번엔 항공기 전시 공간만 들렀다. 이곳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역사적으로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곳이다. 6.25전쟁과 9.18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함정전시관과 안보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육,해,공 3군의 군사장비와 북한잠수함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또한 강릉통일공원은 산과 바다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분단 한국의 슬픔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교육과 관광의 감동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 대통령 전용기가 전시된 곳에서 내려보면 동해바다와 태백산맥을 함께 가슴에 품을 수 있다. 대통령 전용기가 전시된 곳에서 내려오면서 예전에 운용한  군 항공기에 대한 설명들도 잘 정리해 놓았다. 내려오면서 하나 하나 보고 읽다 보면 금세 언덕에서 내려와 있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내려오면 우측에 또 다른 훈련기 두대가 전시되어 있

  일품짬뽕전문점을 다녀왔다. 푸짐한 짬뽕이 생각날때, 가면 좋은 곳이다.      "35년 노하우로 육수를 직접 우려내어 만든 짬뽕의 달인"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일품짬뽕전문점 , 전화번호: 042-863-7007 ,주소: 대전 유성구 전민동 370-15 일품짬뽕전문점에 전화걸기 지도앱에서 길찾기 지도앱에서 보기 일품짬뽕전문점 지도 잠금 해제하기   일품짬뽕 한그릇 가격이 우선 7,000원 이다.  가격에 비해서 들어있는 해산물의 양이 굉장히 많다.  손바닥만한 게 반마리를 넣어 주는게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오늘은... 없다.     대신 이렇게 전복과 큰 새우 한마리를 넣어 주셨으니, 분명 계절별로 다르게 재료를 구성하여 주시는 거 같다.  한그릇이면 굉장히 배 부르게 먹을 수 있고,  같이 먹으러 갈 사람이 있다면 짜장면도 괜찮고, 추가로 탕수육 작은 사이즈를 하나 시켜서 먹는 것도 좋은거 같다.      중국 요리 전문점은 고급 코스 요리가 중심이거나, 이렇게 한 메뉴에 특화되어 있거나, 다양하지만 이 곳은 항상 편하게 방문하거나 배달해서 가성비 좋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가성비 #대전 #일품 #일품짬뽄전문점 #전문점

개인적으로 명함지갑 대용으로 사용중인 투미 카드 지갑을 소개한다.  여행 다니면서 간단하게 카드나 명함을 넣고 결재할 기회가 많아서  아래 소개한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만 따로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다,  최근 여행 기회가 사라지면서 명함 지갑으로 목적을 달리해서 쓰고 있다. Tumi Alpha Zip AroundTravel Wallet 19277D

강릉 사천 해변에 위치한 까페 곳 처음 시작은 강릉 시내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해서 빵으로 유명해져서 강릉 사천 해변가로 건물을 지어 옮겼다.  까페 곳; 266-40 Sacheonjin-ri, Sacheon-myeon, Gangneung-si, Gangwon-do 033-646-4500 https://goo.gl/maps/xYPyHBntDbzMm3FV7 지금은 빵과 음료보다는 건물위의 계단이 사진 찍는 명소로 유명해 져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올라가면 높은 곳에서 바다를 등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날씨 좋은 날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지게 잘 나온다.  관광객들에게는 잠시 쉬면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가격대는 약간 높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빵과 커피 그리고 인생에 남을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좋은 기억으로 남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주말에는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좀 일찍 다녀 가거나,  까페에서 조금 떨어져 있더라도 거리를 두고 주차해서 걸어 가는 것도 방법이다.